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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뜨개

남은 패션아란 실로 바늘이야기 프로젝트 백 뜨기

by RAM master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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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플랫베리 스웨터를 완성했는데요,,

3xl임에도 팔이 한통씩 줄어서 그런가..

자투리치고 실이 많이 남았더라고용..?

 

 

 

이~~만~~~큼~~~~

 

 

당근도 애매하고.. 저울도 못찾아서 그램수도 모르고,,

빨간조끼는 입기 싫고,,

 

그때 마침 유튜브에 알고리즘 천사가 와서

프로젝트 백 영상을 띄워주더라고요!

이거다!!

빨간 주머니 나쁘지않아~

 

 

근데 저는 아이코드 진짜 귀찮아서 끈을 어떻게 리본을 사서 할까 고민했는데

 

구석에 마침 재료가 있네??!

저번에 몽치네 공방 털가방 사서 떴는데 제 손땀이 큰건지

실이 모자라서 완성은 못하고(실이 비싼편이라 차마 그 쪼끔 남기고 추가구매를 못하겠더라고여..)

구석에 모셔놓은 재료들이 있는데

 

 

복주머니 마감재로 딱이로다!!

로고도 심플하니 딱이로다!!

 

 

바로 알바가서 영상틀고 준비 똭.

 

아 근데 5mm바늘 들고 70코 잡았더니

제 크로스백 크기 나오더라구요. 그 안에 들어갈껀데ㅋㅋㅋㅋㅋ

 

풀고 50코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푸르시오 안한적이 없네 증말.

 


패션아란 루비색 남은것

5mm바늘 50코 시작

진행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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