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직전의 바쁜 일상 겸 뜨개 패키지 지름

금요일입니다. 쓰다 12시 지나서 토요일이네용.

 

그리고 평일만 알바하는 저의 불금이죠!!

 

그리고 기다렸던 월급.

 

 

일한지 이제 한달차라 보름치 들어왔네여. 진짜 제리만큼 들어옴..

 

바로 단골 네일샵가서 속눈썹 펌 하구요! (저 가는곳 25000냥입니다. 대박)

 

오래오래 버텨왔던 젤네일도 싹 제거하고 기본케어만 받아왔어요.

 

오랜만의 맨손톱은 부끄럽당..

 

 

키보드 칠때는 스퀘어가 확실히 좋아요! 

(한손 사진 찍기 너무 힘듦;)

 

그건 그렇고,

 

제가 드디어 질렀습니다.

 

'뜨개사계절' 아시나요??

제 숏츠 알고리즘에 조끼 코위찬이 떴더라구요!!

 

갔는데 품절 ㅎ

 

항상 5박자 느린 저는 역시나,,

 

아니 보자마자 갔는데 이미 품절인걸..ㅠ

 

아쉬움에 맨날 스토어 들락날락하다가 S사이즈가 오픈했단 소식에

일단 방문. 저는 택도없는 사이즈기때문에 기대도 없었지만

역시나 품절^^

 

근데 다른 사이즈 링크를 걸어주신덕에

호다닥 가서 색을 고르고..!!

 

 

 

사고 말았습니다.

가슴둘레? 작을것도 같지만 알게뭐람.

살수있을때 얼른 지르고 봅니다.

옷걸이에 걸어놓고 살빼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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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뜨고 있는 패션아란 플랫베리 스웨터

2. 모비스웨터 맨

3. 엄마 일본여행갈때 입을 봄 조끼?

4. 코위찬 조끼

 

이번 겨울엔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