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뜨개12 어버이날 튤립 꽃다발 엄마집에는 초리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살고있기때문에 진짜 튤립이나 생화는 곤란합니다.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꽃을 뜨기로 결정! 뜨라는 양말은 안뜨고 재료만 있던 동화면사..사이즈 적당하게 코바늘 5호로 색상도 어쩜 필요한 색상만 딱딱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열심히 꽃철사만 사가지고 사부작사부작 무려 하루이상이 걸려버렸습니다. 카네이션은 떠보고 안예뻐서 튤립으로 !! 순간접착제는 뜨겁더라고요.. 조심하세요. 제 신발도 리본 저렇게 안묶는데 진짜 동영상 찾아서 이쁘게 묶고 전달까지 했답니다^^ 2023. 5. 9. 옷뜨는 김뜨개 - 하루만에 뜨는 코바늘 가디건2 박씨네 마실느낌카사리 톤다운블루그레이 색상 400g 중 241g사용코바늘 4호 10cm=24코 뒷목둘레 35센치 10-24=35-?? 84코 시작+4=88코 시작 1-17-1-50-1-17-1 처음엔 제가 입으려고 시작했으나 팔뚝 진행하는 순간... 약간의 조임을 느꼈습니다.급하게 할머니로 주인을 바꾼 가디건...제껀 언제 뜨지요.... ㅎㅎ 할머니가 좋아하시면 저도 좋습니다..♥첫번째는 유튜브와 똑같이 테두리를 진행했는데 하고나니 피코뜨기가 더 예뻐보여서 바꾸고단추달기가 너무 귀찮아서 피코뜨기 진행할때 사슬 빼뜨기로 끈을 달아주었습니다.참 예쁜데 왜 사이즈가 안맞았던 거쥬..내가 뜨지만 내옷은 하나도 없는 이상한 상황 ! 2023. 4. 20. 옷뜨는 김뜨개 - 하루만에 뜨는 코바늘 가디건 [하루만에 뜨는 코바늘 가디건인데 살짝 사이즈를 늘려서 그런가게을러서 그런가 한 일주일 걸린듯] 저번에 떴었던 브이넥 여름 니트..풀렀습니다.밑단이 쪼글쪼글 안예쁜것도 한몫하기도 했고동생이 입는다 해놓고 안가져간것도 있고전 사이즈가 안맞았고결정적으로 엄마의 요청으로 여름가디건이 필요했기때문이죠. 여름실이 없는데 새로사기엔 겨울실이 너무 많기도 했고요. 또 중간샷이 없는데 매번 끝나고 생각나네요.그래도 사진 잘 못찍는편이니 완성샷이라도 남기자 취지에서 찍어봤습니다.저보다 사이즈가 많이 아담한 편이셔서 입으면서 뜨는거에 불편했지만옷이 많이 안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코바늘 5호를 쓰고 살짝 모자라서 두볼을 주문했으나 아주 약간 더 쓰고 끝나버려서 또 애매하게 실이 남았네요..확실히 대바늘보다 코바늘이 실을 .. 2023. 3. 15. 이전 1 2 3 4 다음